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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마치디아블로에서 서부 왕국이다.

세월이 흘러 칸두라스 왕국과 웨스트 마치(북방연합왕국)간의 사이가 벌어져 강력한 북방의 왕인 레어릭이 자카룸(극동 지방에서 시작된 빛의 종교)의 이름으로 칸두라스에 들어온다.

디아블로의 작업에 넘어간 레오릭은 점차 폭정을 일삼케 되고 민심을 잃어가는데, 그와중에 이미 디아블로의 종복이 되어버린 라자루스가 웨스트마치 왕국이 레어릭 왕에 대항하기 위해서 왕을 폐위하고 칸두라스와 합병하려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디아블로레오릭을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육체를 바꿀 계획을 한 것이었고, 아들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해 소울스톤 을 박고 디아블로의 숙주로 만들어 버린다.

레어릭 왕은 왕자가 사라진 것이 역도들의 음모라고 과대망상을 일으켜 수많은 주민들을 반역죄로 처형하고 나라를 점점 말아먹어가다가 이후 웨스트 마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라크다난(본디 충실한 기사였으나 레어릭이 미친후 미운털이 박혀 북방 전장으로 쫒겨갔었다.)조차 죽이려 든다. 결국 레오릭은 충직했던 기사 라크다난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디아블로 1 이전의 세계에서 웨스트마치의 기사 라크다난이 미친 레오릭 왕에게 반기를 들고 그를 죽인다. 본래 칸두라스의 대왕 레오릭 왕을 보좌하던 수호기사단의 단장이었으나 디아블로의 정신공격, 웨스트마치 원정 실패, 아들의 실종 등으로 미친 폭군으로 변한 레오릭 왕을 보다못해 부하들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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